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오는 15일 서울, 경기도 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여명을 초청해 눈높이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어린이들은 어린이 금융경제 뮤지컬 '경제박사 재크의 신비한 모험'을 관람하고 로봇쇼 등 거래소 엑스포 기업축제를 견학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눈높이 금융교육을 매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