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포주공 등 서울 재건축 단지의 아파트 값이 올 들어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번지 지료를 보면 10월 둘째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24% 떨어지며 전 주(-0.12%)에 비해 하락폭이 두 배로 커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별로는 동작구가 -1.37%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이어 강남-0.58%, 송파-0.57%, 강동-0.33%, 서초-0.33%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번지는 "추석 이후 매매시장 하락세가 더 깊어지는 조짐을 보이자 매도자들이 기존 급매물보다 가격을 더 낮춰 매물을 내놓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여고생 알몸사진 유포.."배신때문에 그랬다" ㆍ“경기하강 위험 커지고 있다” ㆍ"심형래 살던 타워팰리스 경매로 나와" ㆍ[포토]페라리 배송 실패... 배송기사는 어쩌나 ㆍ[포토]화성인 남자외모녀의 변신 전과 후 사진 화제 "와~ 놀라워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