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하반기 창구텔러로 120명을 뽑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40명은 특성화고교 출신으로 선발한다. 지원서는 이달 말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접수한다. 다음달 면접을 거쳐 12월 초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약 4주간의 연수를 마친 뒤 내년 초부터 영업점에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