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타블로가 돌아온다…13일 '에어백'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학력 논란의 아픔을 딛고 솔로로 컴백한다.
타블로는 최근 자신의 부인 강혜정이 소속되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4년 전속 계약을 체결, 13일 밤 12시 신곡 '에어백(airbag)'을 선공개한다.
YG 공식블로그에는 '에어백' 공개를 알리는 타이머가 작동돼 팬들의 기대심을 자극하고 있다.
'에어백'은 슬픔이나 역경에 부딪히는 순간에 말없이 감싸줄 수 있는 존재를 원하지만 그러한 존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특히 R&B의 대부 나얼이 피처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주변사람들에게 최근 가장 즐겨 듣는 음악은 타블로의 '에어백'이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닐 만큼 그의 음악에 대해 지지를 보낸다는 후문이다.
타블로는 다음달 1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학력 위조에 관한 괴소문으로 홍역을 치렀다. 일부 네티즌들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라는 카페를 개설해 그의 학력 및 신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경찰이 조사에 나서 학력을 인증, 논란은 일단락 됐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타블로는 최근 자신의 부인 강혜정이 소속되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4년 전속 계약을 체결, 13일 밤 12시 신곡 '에어백(airbag)'을 선공개한다.
YG 공식블로그에는 '에어백' 공개를 알리는 타이머가 작동돼 팬들의 기대심을 자극하고 있다.
'에어백'은 슬픔이나 역경에 부딪히는 순간에 말없이 감싸줄 수 있는 존재를 원하지만 그러한 존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특히 R&B의 대부 나얼이 피처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주변사람들에게 최근 가장 즐겨 듣는 음악은 타블로의 '에어백'이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닐 만큼 그의 음악에 대해 지지를 보낸다는 후문이다.
타블로는 다음달 1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학력 위조에 관한 괴소문으로 홍역을 치렀다. 일부 네티즌들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라는 카페를 개설해 그의 학력 및 신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경찰이 조사에 나서 학력을 인증, 논란은 일단락 됐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