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고르는 자동차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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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중에서 고르게 돼 있는 자동차 번호의 선택 폭이 10개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쪽으로 넓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 번호 4자리 가운데 홀수 하나, 짝수 하나로 제시된 맨 뒷자리 번호 2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돼 있는 현행 방식이 앞으로는 뒷자리 2개 숫자를 무작위로 조합해 나온 10개 번호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것으로 변경된다.
국토부는 자동차 2천만대 시대를 앞두고 차량 소유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동시에 규제를 완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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