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금융상품 종합판매회사 에이플러스에셋이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가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증권투자상담사,펀드투자상담사,CFP(국제공인 재무설계사) 등의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지원 자격은 20∼30대의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이며 모집 기한은 오는 21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에이플러스에셋 홈페이지(www.aplusassetadvisor.com)에서 양식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된다.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 및 전문 설계사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현재 2000여명의 인력과 90개의 전국 지점망을 갖추고 있으며 월납 신계약은 2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