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영화축제에서 기아차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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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1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 K7, K5 등 기아차 인기차종 120대 의전·업무용 차량으로 지원
- 신형 프라이드 전시, 프로그램북 배포 등으로 기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
- 영화제 찾은 배우, 감독, 팬들에게 기아차의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 알려
기아자동차㈜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1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하고, 27일 국내영업본부(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예지원 씨, 엄지원 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우선, 기아차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영화배우들, 유명 감독들의 의전차량 및 대회 업무차량으로 K7, K5 하이브리드, 쏘렌토R, 스포티지R, 포르테, 쏘울 등 총 120대의 기아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개ㆍ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설치되는 포토 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영화제를 찾은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야외 특설무대인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 신형 프라이드를 전시해 영화제를 찾은 영화 팬들과 부산 시민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 곳에 미니카페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북 2만부를 제작ㆍ배포하는 등 다채로운 현장 마케팅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이번 후원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영화 팬들에게 기아차의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영상센터(센텀시티 내) 및 해운대 일대에서 70개국 300여 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이며, 국내외 1만여 명의 영화인은 물론 수십 만 명의 관객이 찾는 세계적 영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2004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영화인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