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메리츠,연세세브란스에 후원금 전달
[한경속보]한진중공업과 메리츠금융은 10일 연세세브란스병원과 ‘메리츠 솔모로 오픈 세브란스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장애·희귀 난치질환 아동을 위한 수술과 재활치료 후원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1 메리츠 솔모로 오픈’의 후원사인 한진중공업과 주최사인 메리츠금융이 마련했다.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왼쪽부터),박의헌 메리츠금융지주 사장,송화영 한진중공업 사장,이철 연세의료원장,황인춘 프로골퍼,김원호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