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파주시 희망누리 통장 사업에 3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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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신세계 첼시는 10일 파주시와 협약식을 갖고 ‘파주시 희망누리 통장’ 사업에 향후 3년간 3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파주시 희망누리 통장’은 파주시 저소득층 아동 1200명을 대상으로 파주시와 일반시민 기업·단체의 후원금 등으로 한달에 4만원씩 적립해 3년 만기의 자립 적립금 통장을 지원하는 제도다.신세계첼시는 향후 3년간 3억원의 금액을 희망누리 통장의 후원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 파주시 저소득층 아동들의 미래 자립을 위한 사업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지난 3월18일 문을 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최근 누적 방문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파주시 희망누리 통장’은 파주시 저소득층 아동 1200명을 대상으로 파주시와 일반시민 기업·단체의 후원금 등으로 한달에 4만원씩 적립해 3년 만기의 자립 적립금 통장을 지원하는 제도다.신세계첼시는 향후 3년간 3억원의 금액을 희망누리 통장의 후원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 파주시 저소득층 아동들의 미래 자립을 위한 사업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지난 3월18일 문을 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최근 누적 방문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