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콴타스 항공, 정비사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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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콴타스 항공사가 10일 항공정비사들의 파업으로 운항 일정에 차질을 빚게됐다.
콴타스항공은 정비사들이 이날 현지시간으로 시드니에서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1시), 브리즈베인에서 오후 4시, 멜버른에서 오후 5시 부터 각각 4시간 동안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파업으로 약 1만1천명의 승객들이 피해를 보게됐다.
콴타스항공은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선 35개 항공편 운항을 취소하고 34개 항공편 운항 일정이 지연되거나 앞당겨진다고 발표했다.
국제선 항공편 운항도 방콕과 싱가포르 경유 런던행과 싱가포르 경유 프랑크푸르트행, 오클랜드 왕복 운항편이 모두 2시간 이상 지연되는 등 일부 차질이 예상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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