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저축은행이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저축은행으로 설립돼 10월말 영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경은저축은행 자산과 부채 일부를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시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솔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될 예정인 5천만원 이하 예금자는 예솔저축은행 영업 개시일부터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경은저축은행의 보호한도인 5천만원 초과 예금자에게는 예솔저축은행의 영업 개시일부터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동시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신용융자 잔고, 22개월 만에 `최저` ㆍ"보험금 때문에...지적장애女 돈 훔치고 살해시도까지" ㆍ삼성전자 3분기 `깜짝 실적`..영업익 4조2천억 예상상회 ㆍ[포토][건강] 가을 꽃차 마시고 꽃처럼 예뻐지자 ㆍ[포토]애인 만드는 최고의 알바는 "서빙", 가장 고독한 알바 1위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