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모아 미래도엘가, 1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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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형으로만 총 1060가구 구성
입주 5년 뒤 분양전환받는 임대아파트
모아건설(주), (주)모아주택산업이 김포 한강신도시 Ab-10블록에 지을 ‘모아 미래도엘가’에 대해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총 1060가구 규모로 전용 84㎡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일면적이지만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4가지 타입의 평면을 선보인다.
5년간 주거한 뒤 분양전환을 받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입주 후 5년 뒤 3.3㎡당 600만원 초반대의 확정임대가와 국민주택기금을 합한 금액을 적용해 분양전환할 수 있다. 분양전환시까지는 주택취득으로 간주하지 않아 세금이 없다. '모아 미래도엘가'가 들어설 김포 한강신도시는 테마공원을 비롯해 60여 곳이 넘는 공원과 총 16km의 수로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7월 3일 올림픽대로 연장선인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서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김포 장기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 생활기반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로 개통으로 단지에서 운양IC까지 3분이면 진입 할 수 있다"며 "현재 추진중인 김포도시철도의 장기역(가칭)이 도보 이용거리에 위치하는 만큼 향후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47.99%의 녹지율을 적용하고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입주 5년 뒤 분양전환받는 임대아파트
모아건설(주), (주)모아주택산업이 김포 한강신도시 Ab-10블록에 지을 ‘모아 미래도엘가’에 대해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총 1060가구 규모로 전용 84㎡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일면적이지만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4가지 타입의 평면을 선보인다.
5년간 주거한 뒤 분양전환을 받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입주 후 5년 뒤 3.3㎡당 600만원 초반대의 확정임대가와 국민주택기금을 합한 금액을 적용해 분양전환할 수 있다. 분양전환시까지는 주택취득으로 간주하지 않아 세금이 없다. '모아 미래도엘가'가 들어설 김포 한강신도시는 테마공원을 비롯해 60여 곳이 넘는 공원과 총 16km의 수로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7월 3일 올림픽대로 연장선인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서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김포 장기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 생활기반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로 개통으로 단지에서 운양IC까지 3분이면 진입 할 수 있다"며 "현재 추진중인 김포도시철도의 장기역(가칭)이 도보 이용거리에 위치하는 만큼 향후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47.99%의 녹지율을 적용하고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