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올 4분기에 전국 2만9천445가구의 LH아파트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57%인 1만6천885가구는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물량이고, 나머지 1만2천560가구는 지방 물량입니다. 월별로는 10월 9천958가구, 11월 9천658가구, 12월 9천829가구가 예정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서민주거안정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국민임대주택이 1만5천8가구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고, 5~10년 후 입주민에 분양되는 공공임대주택은 5천167가구, 공공분양주택은 9천270가구입니다. LH는 "전월세 시장 조기 안정을 위해 일부지역의 입주시기를 당초보다 1～2개월정도 앞당겨 조기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 4분기 수도권의 경우 수원광교, 수원호매실, 안양관양, 김포한강, 파주운정 등 선호지역에 입주물량이 상당수 있어 최근 상승하고 있는 전?월세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살빼고 싶다면 녹차 드세요~ ㆍ"공무원의 서비스 맘에 드시나요?" ㆍ"장애인 단체 회장 억대 공금횡령" ㆍ[포토][건강] 가을 꽃차 마시고 꽃처럼 예뻐지자 ㆍ[포토]애인 만드는 최고의 알바는 "서빙", 가장 고독한 알바 1위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