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텍은 6일 분식회계설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외부 감사인의 재감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며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공시시한은 오는 12월 6일까지다.

신텍 측은 이어 "전기 및 당반기의 수익인식과 관련, 수익인식 방법 중 일부에서 오류가 발생했음을 발견했다"며 "현재 수익 인식방법에 있어 추가 오류 여부 및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