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이번달 중순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우미린` 1천691가구를 분양합니다.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12개동 1천69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0~84㎡로 구성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도안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실내수영장을 갖췄고 최상층에는 고급 인테리어로 꾸민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섭니다.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은 "도안신도시는 대전의 강남으로 꼽히는 곳"이라며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어려운 행정용어 600개 쉬운 우리말로..의료수가→진료비, 시건장치→잠금장치 ㆍ"상조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세요" ㆍ만삭 아내 살해男, 징역 100년형 ㆍ[포토]이승철 독설에 앙심 품은 허각, 이승철에 맞독설 ㆍ[포토]세기의 `아이콘` 스티브잡스 사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