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하이마트가 코스피지수 급등에도 불구하고 급락 중이다.

6일 오후 2시1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1만7000원(5.87%) 떨어진 2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도 5.15% 내림세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와 하이마트는 다른 종목에 비해서 하락폭이 적어 이날 매도 물량이 나오는 것 같다"며 "이마트의 경우 9월 기존점 매출이 소폭 역신장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