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00선 위에서 급등 출발…시총상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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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32포인트(2.90%) 뛴 1714.84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은행의 자본 확충 공감대 형성과 미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회복하며 2%대 강세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KT&G를 제외한 시총 1∼20위 전 종목이 오름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32포인트(2.90%) 뛴 1714.84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은행의 자본 확충 공감대 형성과 미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회복하며 2%대 강세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KT&G를 제외한 시총 1∼20위 전 종목이 오름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