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치우성1차와 개포경남, 송파구 삼환가락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단지 68곳이 재개발·재건축 지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들 지역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들 68곳 가운데 단독주택 재건축과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데는 44곳이며 나머지 24개는 모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대상입니다. 강남구에서는 대치우성 1차, 개포경남을 비롯해 도곡삼호, 개포우성3차, 진흥, 개포현대1차, 개포한신, 개포도곡한신 아파트가 지정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아시아 최대 음악페스티벌 대구벌 달군다" ㆍ"죽은 사람 명의로 개설된 통장수가 무려..." ㆍ박수진 스타화보로 반전매력 과시 ㆍ[포토]이승철 독설에 앙심 품은 허각, 이승철에 맞독설 ㆍ[포토]세기의 `아이콘` 스티브잡스 사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