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05 09:40
수정2011.10.05 09:40
서울지역 중소형 아파트 거래건수 대비 중대형 아파트의 비중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최근 1년간 전용면적 86~135㎡의 거래량은 1만5천700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은 61~85㎡ 거래량의 43%에 달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중대형이 한창 인기를 끌었던 지난 2006년보다 8%정도 늘어난 것으로 중소형이 인기를 끌면서 중대형과 중소형간 가격차가 좁혀져 실수요자들이 거래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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