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소형 아파트 거래건수 대비 중대형 아파트의 비중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보면 최근 1년간 전용면적 86~135㎡의 거래량은 1만5천700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은 61~85㎡ 거래량의 43%에 달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중대형이 한창 인기를 끌었던 지난 2006년보다 8%정도 늘어난 것으로 중소형이 인기를 끌면서 중대형과 중소형간 가격차가 좁혀져 실수요자들이 거래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가니 때문에?!..아동용 호신용품 판매 `불티` ㆍ"과장광고 상가분양 철퇴" ㆍ"미성년 상대 성범죄자 공소시효 폐지 추진" ㆍ[포토][포토] 콘서트장에서 2PM `깜짝 개그 포퍼먼스?`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