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중저점 이탈 가능성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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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코스피 급락에 대해 연중 저점 이탈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마주옥 투자전략팀장은 4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실제 경제지표는 양호하게 나오고 있다"며 "현재 시장에서 제기되는 악재들은 형체가 없는 악재"라고 지적했다.
현재 시장은 `막연한 우려감`으로 인한 하락일 뿐 실제로 시장을 위협하는 악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일시적인 저점 이탈은 있을 수 있지만 추세적인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주가는 그리스 파산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상태"라며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 승인 이후로 유로존 위기 해결 가능성도 좀 더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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