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부산 율리역 벽산블루밍 견본주택 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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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오는 7일 `율리역 벽산블루밍` 주택전시관을 부산 지하철 교대역 옆(구 송월타올 부지)에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갑니다.
율리역 벽산블루밍은 지하철 2호선 율리역에 바로 인접한 초 역세권 단지로 북구 금곡동 금곡2구역 재개발 단지입니다.
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59㎡, 84㎡(전용면적 기준) 중소형 2개 면적으로만 구성했으며 총 589가구 대단지입니다.
단지 앞이 지하철 2호선 율리역이며 금곡대로에 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교통이 편리합니다.
단지 인근으로 신금초, 금명중, 금곡고(2011년 수능 성적 북구 1위)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함께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율리역 벽산블루밍은 화명신도시 생활권으로 서부산권의 블루칩인 화명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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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