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대위변제액이 건설업 대위변제액 증가로 지난 5년사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은 국정감사자료에서, "지난 5년간 신용보증기금이 건설업체에 대위변제한 금액이 2006년 1천621억원에서 지난해 2천935억원으로 81.1%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 의원은 "건설업종 보증부실 증가는 장기간 투기로 형성된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중장기적으로 건설업 비중 축소가 신보 보증여력 확대와 국민경제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코스피 사이드카...올 들어 4번째 ㆍ그리스 위기 재부각..주가폭락·환율급등 ㆍ"교포들이 한국으로 돈 보내는 이유는?" ㆍ[포토]아이유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여인의 향기 물씬 ㆍ[포토]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7성급 애완동물 호텔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