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합상사가 파산신청 기각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대한종합상사는 전거래일보다 113원(12.06%) 오른 105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종합상사는 지난달 30일 "신청인 휴베스트파트너스가 양수했다고 주장한 채권은 변제로 인해 이미 소멸돼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