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봄 · 여름 2012 패션 컬렉션'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르마니는 유럽 재정 위기로 매각설에 시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