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가 3일(한국시간) 미국 PGA투어 저스틴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이 열린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 17번홀에서 1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쥐고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