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 보건소를 찾아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제공한 1000여 캔의 포카리스웨트는 보건소에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노인의 날을 맞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감기로 인해 병원을 많이 찾는 요즘 이온성분을 함유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면 좋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