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정권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므로 조그마한 허점도 남기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임태희 대통령 실장 주재로 열린 확대비서관회의 말미에 참석, "청와대가 냉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가 내에서도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가진 사람들의 비리가 생기면 사회가 좌절한다"고 밝힌 후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도덕 기준이 적용되는 게 청와대"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커피원산지 허위표시? `이렇게 해도 된다더니` ㆍ"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ㆍ"절벽으로 아내 밀었던 남편...징역 몇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