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사흘 만에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1달러 내린 101.68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독일 하원이 유럽재정안정기구(EFSF)의 가용 대출규모를 확대하고 역할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대체로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3달러 오른 117.70달러를 기록했다. 경유와 등유도 나란히 배럴당 0.94달러 오른 122.20달러와 121.6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커피원산지 허위표시? `이렇게 해도 된다더니` ㆍ"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ㆍ"절벽으로 아내 밀었던 남편...징역 몇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