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3622억3000만원 규모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설비 마감 도급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매출액의 7.5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