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태형위기에 처한 여성을 국왕이 구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운전하다 적발된 여성에게 태형 10대가 선고된 후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압둘라 국왕이 선고된 형벌을 하루 만에 철회했다. 28일 태형 선고 철회 결정이 나오자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부인인 아미라 알타윌은 트위터에 "경애하는 국왕 덕분에 세이마에게 선고된 태형이 취소돼 천만다행"이라며 "모든 사우디 여성이 정말 행복해 할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알타윌 왕자비는 "사우디가 자랑스럽다"며 "활동적인 사우디 여성들의 노력에 사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구룡마을` 자치회장 4억규모 입주권 사기 ㆍ동반신기 TONE 日서 하루만에 10만장 판매고 ㆍ택연 "첫 日 드라마 출연에 태희누나랑 호흡까지" ㆍ[포토]조여정 화보 보다보니, 소피마르소 떠오르는 건... ㆍ[포토]류승범&공효진 커플, 왜 결혼 안 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