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들이 원하는 희망연봉이 평균 2천5백만원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392명을 대상으로 희망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2천493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55.1%는 입사지원서에 희망연봉보다 다소 적은 금액을 적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신입구직자의 입사지원서 6천 2백여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희망연봉은 2천328만원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희망연봉보다 165만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맨시티 테베스, 2주 출전정지 징계 ㆍ"대학조교 정년은 57살은 합리적" ㆍ옆자리 동료 컴퓨터 몰래 훔쳐봤더니..`허걱` ㆍ[포토]조여정 화보 보다보니, 소피마르소 떠오르는 건... ㆍ[포토]류승범&공효진 커플, 왜 결혼 안 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