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요금제는 월정액에 따라 음성과 데이터, 문자를 제공하는 통합형 요금제로 데이터 무제한은 빠졌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데이터 제공량을 초과할 경우 초과 사용량에 대한 계단식 할인 정책과 월정액 9천원의 `LTE 안심옵션` 등으로 과도한 요금이 발생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요금제 인가로 삼성전자가 지난 26일 공개한 `갤럭시 S2 LTE`는 SK텔레콤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집에 굴러다니는 고속도로카드 있다면"..미사용 잔액 우편 반환 ㆍ서울 월셋집 10년만에 72% 급증 ㆍPC방 알바생이 컴퓨터·CCTV 장물업자에 팔아 넘겨 ㆍ[포토]`미인은 잠꾸러기?` 알고보니 이유 있었네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