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국제교류 활성화' 주제 글로벌 교육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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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인재포럼 - 10월31일~11월1일 한양대
글로벌인재포럼 연계행사인 글로벌교육심포지엄이 내달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이틀간 서울 행당동 한양대 HIT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글로벌 교사 교류 및 양성 활성화 방안'이다. 앤서니 잭슨 미국 아시아 소사이어티 부총재가 '21세기 교사와 리더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국제학교의 교육시스템 및 과정을 인증하는 미국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와 영국 교원양성기관인 TDA(Training and Development Agency for Schools)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올해부터 실시 중인 한국과 미국 간 '교사 교류 및 교환수업 사업'에 참여했던 양국 교사들로부터 교류 사업의 성과를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3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교원 양성에 관심 있는 학교 관계자,학생,교사 등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2220-1119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