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7,8월 中 입국자 전년비 19%↑-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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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8일 GKL에 대해 중국인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7, 8월 동안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며 "급속한 경제 발전과 위안화 절상 추이에 힘입어 중국인들은 서울 카지노시장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그는 "GKL의 중국인 고객 드롭액(게임을 위해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올해 28% 늘어날 전망"이라며 "현재 GKL의 중국인 고객 드롭액 비중은 30%를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GKL의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6.6배"라며 "PER 16.6배는 마카오 카지노 4사의 2011~2012년 평균 PER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7, 8월 동안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며 "급속한 경제 발전과 위안화 절상 추이에 힘입어 중국인들은 서울 카지노시장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그는 "GKL의 중국인 고객 드롭액(게임을 위해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올해 28% 늘어날 전망"이라며 "현재 GKL의 중국인 고객 드롭액 비중은 30%를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GKL의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6.6배"라며 "PER 16.6배는 마카오 카지노 4사의 2011~2012년 평균 PER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