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중단했던 인천~센다이 노선 운항을 25일부터 재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센다이편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일요일 등 3회 정기적으로 운항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센다이공항이 복구된 뒤 첫번째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는 항공사가 됐습니다. 다음달 미국 컨티넨탈항공과 대만 에바항공, 내년 3월에는 에어차이나가 센다이행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대출받으라는 문자메시지 혹하지 마세요" ㆍ홈택스 납세자 개인정보 유출 취약 ㆍ최대복병 환율, 과연 1600원대로 상승할까? ㆍ[포토]원조 국민 남동생 이승기 가수 컴백 초읽기 ㆍ[포토]주말 안방 극장 대표악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