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신세계그룹은 26일부터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채용인원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대졸 인턴 200여명을 비롯,총 3500여명이다.상반기 채용인원을 포함하면 올해 채용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규모다.인턴사원은 4년제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중 내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다음달 10일까지 신세계그룹 채용사이트(http;//jobg.shinsegae.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조미현 기자/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