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와 자문형랩어카운트 등 금융투자상품의 수수료가 낮아집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금융감독원은 "불합리한 수수료 관행을 개선하고 투자자의 실질적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 보호 및 부담경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 개선안에 따르면 오는 4분기 중 펀드의 연 평균 판매 보수율은 현행 1.16%에서 1%로 낮아지며 일임운용과 관리 수수료에 대해서도 합리적 수취기준을 마련해 수수료가 경감됩니다. 또한 신용공여 연체 이자율을 낮추는 한편 투자예탁금은 높여 금융투자상품의 투자 비용이 한 층 낮아질 전망입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우울증 환자, 뇌졸중 위험 높아 ㆍ"진짜와 거의 같은 `루이비통` 가방 만든 50代 결국.." ㆍ`화장실 몰래카메라` 스타벅스에 34억 소송 ㆍ[포토]`교감` 컨셉의 관능적인 한효주-소지섭 커플 화보 ㆍ[포토]이지아, 이혼소송 악재 털고 일어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