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만도, 대규모 수주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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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가 대규모 수주설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44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6000원(3.14%) 오른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만도의 강세는 GM으로부터 대규모 조향장치 수주설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사주 매입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급락한 지난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자사주 매입 규모가 올해 들어 가장 컸다"며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발생한 시점에 기업이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는 것은 주가 반등을 암시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해당 기업이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한 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는 것은 주가 반등의 신호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관심 종목으로 만도 등을 관심 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1일 오후 1시 44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6000원(3.14%) 오른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만도의 강세는 GM으로부터 대규모 조향장치 수주설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사주 매입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급락한 지난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자사주 매입 규모가 올해 들어 가장 컸다"며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발생한 시점에 기업이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는 것은 주가 반등을 암시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해당 기업이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한 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는 것은 주가 반등의 신호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른 관심 종목으로 만도 등을 관심 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