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는 21일 디지털영상수신 및 재생장치의 유해 차단 모듈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시청자가 디지털 영상 수신 및 재생 장치를 이용해 영상을 볼 때 유해한 장면이 화면에 나오기 전에 디지털 영상 수신 및 재생 장치 내부에서 유해 여부를 판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