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황] 불안감 속 상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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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시황 취재기자와 정리해보겠다.
증권팀 김의태 기자 나왔다. 김기자 오늘 상승세 배경은 무엇인가?
우선 수급상황이 호전됐다고 할 수 있다. 어제 오늘 프로그램 매수세가 이어졌고 대형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다 보니 지수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오늘은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프로그램 매수로 파악되고 있다.
여전히 국내증시는 불안하다. 새로운 모멘텀에 따른 움직임이 아니라 하루하루 수급상황에 따라 등락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 1800 중반이 강한 저항선을 보이고 있고 상황이고 이에 따라 매수주체들은 단기매매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 밤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질 경우 국내증시는 순식간에 급락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만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IT, 자동차, 화학 등 대형 수출주들이 다시 주도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불안감 속에 단기상승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환율시장 여전히 불안감이 있는 상황인거 같다.
그렇다. 장초반 하락세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 장막판 결국 달러 매수세가 늘면서 사흘째 상승했다.
상승폭은 많이 줄었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고 볼 수 있다. 3일간 40원 가까이 올랐고 이달들어 90원 정도 상승했다.
대형 수출기업들에게는 환율 상승이 반갑지만 중소기업들에게는 변동폭이 커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이성민 기자가 코스닥 수출기업 대표들을 만나봤다.
투자자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펀드, 자문형랩 수수료가 4분기부터 낮아질 전망이다.
이기주 기자가 보도한다.
펀드 인기가 시들해 진 가운데 자산운용업계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강자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대형펀드 가운데는 한국투신운용이 떠오르고 있다.
박진준 기자다.
코스닥 상장이 예정된 기업 하나를 소개합니다.
산업용 로봇제작 업체 로보스타 대표이사를 김민찬 기자가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증권관련 뉴스였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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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