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서울 신설동 먹거리골목에서 열린 제1호 나눔의 거리 조성 기념식에서 나랑드 사이다 1천 캔을 기부했습니다. 동아오츠카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과 동대문구 기관장, 상가 번영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다를 팔아 얻은 수익과 남은 제품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에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중 하나로, 지역 상점과 기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밖에도 동아오츠카는 매달 25일을 이온데이로 지정해 동대문구 지역 복지관을 찾아가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국인 근로자 더 뽑고 싶어요" ㆍ관광공사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 방한 크게 늘어" ㆍ유럽의 재정위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ㆍ[포토][건강] 전체 몸매 라인을 잡아주는 요가 동작 ㆍ[포토]달인 김병만, "작은 키로 인해 낙담했던 과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