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폭우로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감자 가격이 오르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20일 수미 감자 상품 20㎏은 3만76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11.6% 상승했다.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한 소비자가 감자를 고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