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책을 받아볼 수 있는 '휴일 도서 배송 서비스'를 20일 도입했다.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1년 365일 책을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11번가 관계자는 "휴일에는 책을 받아볼 수 없어 오프라인 서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고객들이 많았는데 이번 서비스로 배송 사각 시간대를 완전히 없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