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즈벡 정부로부터 `우정 훈장`을 받았습니다. 손 회장은 지난해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지난 8월 이명박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 맞춰 양국 경제인 초청 합동회의와 오찬을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증대에 힘썼습니다. 오늘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개최된 훈장 수여식에서 손 회장은 "`우정`이라는 훈장의 뜻과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양국간 우호증진과 경제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꼭 가고싶은 회사 3위는 NHN, 1위는? ㆍ"무늬만 중소기업에 7천억 지원" ㆍ"해도 너무하네..택배 속 쓰레기만 가득..." ㆍ[포토][건강] 전체 몸매 라인을 잡아주는 요가 동작 ㆍ[포토]달인 김병만, "작은 키로 인해 낙담했던 과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