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남물재생센터내에 골프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5일 개장한 서남파크골프장은 총 9홀로 매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문을 열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이용료는 성인 3,000원, 소인 2,000원이며 지역주민은 40% 감면,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및 경로우대 대상자는 50%를 감면합니다.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강감창 위원장은 "그동안 물재생센터가 시민들에게 악취가 나는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지역발전에 저해요소로 생각해 왔으나 서울시와 시의회는 물재생센터 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그냥 소나타보다 소나타 골드가 낫잖아요?" ㆍ최시원도 복근 공개로 여심자극 ㆍ예스24, 베트남에 한글 교재 1천500권 보내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