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창립자 쳇 핍킨 "CEO로 복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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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주변기기 전문 기업 벨킨(Belkin)은 회사 창립자이자 이사회 회장인 쳇 핍킨(Chet Pipkin) 회장이 최고경영자(CEO)로 복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쳇 핍킨은 사장 및 최고경영자 직책과 벨킨 이사회에서 사임한 마크 레이노소(Mark Reynoso)의 뒤를 잇게 된다. 쳇 핍킨은 마크 레이노소가 사장으로 승진하기 전인 지난해까지 사장 및 CEO 직책을 맡았다.
쳇 핍킨은 "벨킨이 오랜 시간 동안 성공을 거둬 온 시장에서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의 내 자리로 돌아온 것일 수도 있지만, 벨킨은 과거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마크 레이노소가 확립해놓은 훌륭한 경쟁력,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에 따라 쳇 핍킨은 사장 및 최고경영자 직책과 벨킨 이사회에서 사임한 마크 레이노소(Mark Reynoso)의 뒤를 잇게 된다. 쳇 핍킨은 마크 레이노소가 사장으로 승진하기 전인 지난해까지 사장 및 CEO 직책을 맡았다.
쳇 핍킨은 "벨킨이 오랜 시간 동안 성공을 거둬 온 시장에서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의 내 자리로 돌아온 것일 수도 있지만, 벨킨은 과거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마크 레이노소가 확립해놓은 훌륭한 경쟁력,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