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대 860리터 용량의 2012년형 냉장고 지펠 그랑데스타일 6종을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칸 별로 냉각하는 독립냉각 시스템과 수분케어 기술로 식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며 부유·부착균을 제거하고 탈취까지 가능한 `SPi-2`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스마트케어` 기능이 추가돼 스마트폰으로 냉장고의 이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냉장고 스스로 전력 소모량을 조절하는 `스마트그리드` 기능도 장착됐습니다. 2012년형 지펠 그랑데스타일은 최근 출시한 지펠 아삭 김치 냉장고와 동일패턴으로 패밀리 룩 연출이 가능하며 출고가는 269만원에서 369만원선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휴직중에도 억대연봉 챙긴 공무원이 무려.. ㆍ박지성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싱가폴증시에 상장된다..심사 통과 ㆍ"여자 알바생 혼자 일하는 편의점 몰래들어가.."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