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등 모바일 게임주들이 강세다.

19일 오전 10시32분 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보다 1800원(3.00%) 오른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32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도 다시 썼다.

또 다른 모바일 게임주인 컴투스도 1.04% 오르는 중이다.

아이폰 등 스마트폰 확대로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들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게임빌은 지난 주 신작 모바일게임인 '데스티니아'가 미국 애플 앱스토어 RPG 장르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