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이 선보일 새로운 신곡은..브랜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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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수봉(본명 심민경ㆍ56)이 이달 말 데뷔 이래 첫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다음 달 8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담은 첫 브랜드공연 ‘더 심수봉 심포니’도 개최한다.
디지털 음반에는 심수봉이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 ‘나의 신부’와 기존 발표곡등 두곡을 담을 예정이다. 공연은 레퍼토리 전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70인조 오케스트라, 70인조 합창단과 꾸민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 사람’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미워요’ 등의 대표곡들이 재즈, 포크, 국악, 발라드 등으로 재편곡된 무대로 마련된다. 또 재즈 풍의 피아노, 1970-8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통기타, 역동적인 드럼 등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심수봉도 만날 수 있다.
공연기획사인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은 16일 “음악 활동 30여 년간 방송 활동이 1년에 불과한 심수봉 씨가 올해 상반기 KBS 2TV ’불후의 명곡‘과 MBC TV ’놀러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심수봉심포니‘를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수봉은 2009년 30주년 기념 음반을 내고 전국투어를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디지털 음반에는 심수봉이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 ‘나의 신부’와 기존 발표곡등 두곡을 담을 예정이다. 공연은 레퍼토리 전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70인조 오케스트라, 70인조 합창단과 꾸민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 사람’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미워요’ 등의 대표곡들이 재즈, 포크, 국악, 발라드 등으로 재편곡된 무대로 마련된다. 또 재즈 풍의 피아노, 1970-8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통기타, 역동적인 드럼 등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심수봉도 만날 수 있다.
공연기획사인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은 16일 “음악 활동 30여 년간 방송 활동이 1년에 불과한 심수봉 씨가 올해 상반기 KBS 2TV ’불후의 명곡‘과 MBC TV ’놀러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심수봉심포니‘를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수봉은 2009년 30주년 기념 음반을 내고 전국투어를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