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獨-佛 정상, 그리스 위기 관련 전화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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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독일, 프랑스 3개국 정상이 그리스 디폴트 사태 진화를 위한 긴급 전화회의를 갖기로 했다.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 3개국 정상이 13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6~17일 열리는 유럽연합(EU)과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재무장관들의 비공식 회담과 관련해 전화통화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럽의 양대산맥인 양국 정상과 당사국인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가 머리를 맞대고 그리스와 유로존의 신뢰 위기를 완화시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앞서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통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사전에 전화통화를 하고 논의된 내용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국은 이에대해 성명발표는 없을 것이라며 일각의 보도에 대해 부인하고 나선 상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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